DJI 매빅 에어2S 세팅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무적아빠입니다.
DJI 에어2S를 구매 후 세팅하는
과정과 제가 경험한 주의사항을
간단히 공유해 드립니다.
저는 플라이 모어 콤보를 구매했고요
가능한 콤보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배터리가 기본은 1개가 오고
플라이 모어 콤보는 3개가 옵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이유였어요.
또한,
프로펠러도 3쌍이 기본인데,
플라이 모어 콤보는 6쌍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ND필터 세트와 배터리 충전허브,
보조 배터리 어댑터와 숄더 백이
추가되기 때문에 선택했어요.
조종기 스틱은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 조종기 아래 양쪽에
끼워서 보관을 할 수 있고요.
사용할 때는 나사형식이라
돌려서 끼워주면 됩니다.
프로펠러는 끼우는 부분에
주황색 동그라미가 있는 것은
주황색 동그라미가 있는
모터에 연결을 해주어야 하고요,
모터를 한 손으로 잡고
프로펠러를 눌러서 돌려주면
장착이 됩니다.
프로펠러를 끼울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실수로 프로펠러를 반대로 끼웠다가
시동을 걸자마자 드론이 뒤집어졌어요..
또한,
SD카드의 경우에는 쓰기 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SD카드를 사용해 보았는데,
비행 시에 영상이 계속 끊기더라고요.
가급적이면 마이크로 SD카드는
쓰기 속도가 초당 30메가 바이트
이상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비행 시에 자주 깜빡하는 부분이
바로 렌즈커버입니다.
저도 3~4번 정도 깜빡하고 키다가
'아차'하고 바로 커버를 벗긴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바로 빼서인지 아무런 이상은 없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가방은 디자인이
예쁘기는 하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고
새로 가방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기본 제공되는 가방은 충격에 약해서
보호가 잘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예요.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별도로 구매한
가방에 보관해서 다니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3만원대에 구매한 것 같네요.
비행 전에는 조종기 전원을 먼저 켜고
기체의 전원을 켜주면 되는데요,
모두 두 번을 누르되 두 번째 누를 때는
길게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조종기의 경우 목에 걸고다닐 수 있는
넥스트랩을 구매했더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ㅎ
두 손이 자유로워서 정말 좋아요 ^^
마지막으로,
비행 전에 중요한 것이 바로 로그인 부분입니다.
로그인이 안 된 상태에서 비행을 해보니
기체가 원래 이륙한 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비행 중 공중에 멈춰서 움직이지 않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물 위에서였으면 물속에 착륙해야 할 뻔했죠..
비행 전에는 반드시 로그인 상태를 확인하시면
저처럼 당황하실 일은 없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론 4종 자격증 취득 방법? (0) | 2023.05.21 |
---|---|
항공안전법 개정내용 확인방법 (0) | 2021.08.14 |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자격증 (0) | 2021.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