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코스 (3박 4일 - 3일차)
안녕하세요?
무적아빠입니다.^^
이번엔 제주도 여행 3일차
코스를 공유하겠습니다.
3일차는 피로감에 가능한 짧게..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어요.
수영장에서 제주시내와 공항,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너무~너무~ 멋졌어요.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
서귀포로 출발~~!
가는 길에 제주의
제주마 방목지를 들렀어요..
파란 하늘 아래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제주말들과
열심히 구경하며 사진 찍는
우리 아이들... 이쁘다 ㅋㅋ
서귀포에 도착해서 물놀이를 위해
황우지 해안 선녀탕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너울성 파도 때문에 진입 불가 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주변 산책로를 따라
황우지 12 동굴과 해안을 돌아보고
쇠소깍으로 향했습니다.
투명 카약을 타기로 했었는데
이제는 투명한 것은 없다네요 ㅠㅠ
그래서... 대신
나무배로 바다 위를 누빕니다. ㅋㅋ
코스를 두 번 왕복하고
정방폭포로 출발~~!
언제 보아도 시원하네요..ㅎㅎ
폭포 아래에서 잠깐 동안
가족사진을 찍는데도
옷이 많이 젖었어요 ㅋ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식사로 흑돼지를
또 먹기로 했어요.. ㅎㅎ
특이한 것은 초벌구이 된 고기가
꼬치에 끼워져서 나왔어요.
어째 화질이 안 좋네요 ㅡㅡ"""
역시 고기가 좋네요 ㅎㅎ
이렇게 맛있게 먹고
숙소에서 푹 쉬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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