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하고 닫히는 변기 비데 뚜껑 수리
안녕하세요?
무적아빠입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비데 뚜껑을 닫는데
순간 '쾅'소리가 나며 닫혀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상시에는 뚜껑이 자동으로 천천히
내려가며 닫혀서 소리가 안 났는데,
갑자기 세게 닫혀서 매우 놀랐습니다.
AS기간도 지났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뚜껑만은 별도로 판매하는 것이 안보이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비데의 모델명은
KCB-9000E 입니다.
혹시 뚜껑을 약하게 만들고 쉽게
구매할 수 없는 것이 상술은 아니겠죠?

설마 아니겠죠..ㅋ
답답해서 어느 부분이 고장이 났는지
찾아보았는데요.
다행히 파손된 부분을 찾았습니다.
뚜껑이 열리고 닫히는 부분 중에
오른쪽 부분이 깨져서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서 세게 닫혔던 것이었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해 봐서 뚜껑 분리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오른쪽 깨진 부위부터
밖으로 당겨서 먼저 고정된 부분을 분리하고
다시 왼쪽으로 밀어서 빼주었습니다.
근데 뚜껑을 분리하는 것은
남성분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
분리하니 깨진 부분이 잘 보이네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록타이트로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아무래도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일 것 같아서
이 부분도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베이킹파우더를 깨진부위에 펼쳐주고
록타이트로 붙이면 매우 강력하게 붙는다 하네요..ㅎ
그래서 먼저,
깨져서 벌어진 부분을 바르게 위치시켜 주었고요.
깨진 부분에 베이킹 파우더를 살짝 펼쳐주었어요.
이후 록타이트로 발라주었습니다.
다음날 확인해 보니 정말로 단단히 고정이
되어있어서 분리했을 때랑 순서를 거꾸로
왼쪽부터 끼워주고 오른쪽을 벌려서 결합했어요.
그러고 나서 사용해 보니 이번엔
'쾅'소리 없이 조용히 닫혔습니다.
성공인가...ㅋㅋ

현재 약 이주일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면 제가 했던
방법을 사용해서 수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드립니다.
이번엔
변기 비데 뚜껑을 수리해 봤네요.
크게 어렵지 않았기에 동일한 고장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빠의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장 난 청소기 수리 (2) | 2024.09.15 |
---|---|
캠핑 망치(해머) 수리 (0) | 2024.07.19 |
세탁실 선반 설치 (0) | 2024.04.15 |
캠핑용 냉수, 온수 보일러 테스트 (0) | 2024.03.18 |
주방 가구 수리(주방 가구 도어 흔들림 고정 방법) (0) | 2024.02.04 |
댓글